History

2022.01.02. 초안 작성

들어가며

Velog에 결산과 계획을 쓰는 건 3년차가 되었다.

뭔가 올해 들어서는 유독 SNS에 회고록이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 트렌드가 변한걸까? 아니면 이제 주변 사람들의 나이대가... 앗... 아아... 🤣

하지만 언제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.

2021년 결산

총평

안타깝게도 연구와 커리어에서 가시적인 발전이 없는 한 해였다. 작년과 다른 건 연어 파피요트를 만들 수 있게 된 나 🤗 왜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마지막까지 한번 적어보고 다시 생각해보려한다.

부지런한 J과 게으른 J, 그 사이 어딘가...

Untitled

1 ~ 4월

Alterengo 정리

한 1월 정도까지 함께 하다가 주간 미팅도 시작되어서 정리하게 되었다. 주간 미팅이 조금 익숙해지면 다시 할 수도 있지 않을까...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지 않은 거 같다. 이미 개발은 퇴물이 된 걸 인정하고 연구에서 열심히 커리어를 쌓아야할 것 같다.

아래 그림은 데이터 관리를 위한 툴을 만든 것의 일부...지만 사실 제대로 마무리를 못 하고 나와서 결국 다시 만들어야했다고 한다.